건강관리 꿀팁#3 필수 영양제 골라먹기

나는 어렸을적 상당한 과체중에 종합병원이었다.

덩치가 큰편이라 힘을 셌지만  체력이 좋지않아 항상 감기를 달고 살았다.
그래서 항상 감기약이 집에 상비약으로 구비되어 있을 정도 였다.

하지만 지금은?

1년에 스케일링하러 치과가는 것, 건강검진 외에는 병원 갈일이 없다.
감기는 4~5년에 한번 걸릴까 말까할 정도다.

비결은 바로 꼬박꼬박 챙겨먹는 '영양제' 다

 

영양제가 플라시보다 아니다 논란이 많은데 나는 그 효과를 톡톡히 본 사람으로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관리 꿀팁 세번째 이야기 필수 영양제 골라먹기 이야길 준비했다.

 

건강관리 꿀팁#3 필수 영양제 골라먹기

 

처음에는 몸에 좋다는 거 다 먹었는데 지금은 딱 4가지로 줄였다.
바로  종합비타민, 비타민C·D , 유산균이다. 
하루 딱 4알만 먹는다. 이게 내몸에 실험해본 결과 최적의 조합인 것 같다.

사람마다 몸상태는 다를 수 있어 필요상 다른 영양제를 더 늘릴 수도 있겠지만 최소 이 4가지는
조합에 필수적으로 포함하길 바란다.

1. 종합비타민 (얼라이브 원스 데일리 울트라 포텐시 포 맨) 

 

종합비타민은 식품으로 섭취할 수 없는 다양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매일 챙겨먹는것에 큰 의의를 둘 수 있는데 영양 성분표를 보면 얼라이브 말고는 답이 없다. 
쿠팡/아이허브에서 멀티비타민 1위인 이유가 있다.

사실 이거하나로 충분하다 할만큼 영양분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있어?
일반적으로 식품으로 섭취한다 해도 식품속 영양소가 100% 인체에 다 흡수되진 않는다.
영양제로 섭취한다면 흡수율이 더더 떨어진다.

하여 저정도 성분비라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더욱이 천연 항산화제 항염제 들이 300MG 정도 들어있다.
약국가면 파면 몸에 좋다는 '노니' 니 '개똥쑥' 이니 하는 천연허브들이다. 
근데 약국에서 파는 이런 천연허브 건강제품 관련 식약처 고소나 적발등의
사건사고는 매년 일어나지 않는가? 신뢰성이 떨어진다.
반면 얼라이브는 글로벌 제약사로 엄청나게 큰 회사다.
약국에서 파는 제품들보다 몇배는 저렴하면서도 믿을수 있는 재료로 만들었다.

선택은 자유지만 답은 자명하다.

2. 비타민 D3 라이프익스텐션 1000IU

 

나같은 사무직 직원이나 가정주부들은 햇볕을 안보고 살기 쉬워서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쉽다..
비타민 D가 수치 적으면 우울감이 오기 쉬우며 우울증 환자들 중 높은 비중으로 비타민 D 부족이
나타난다고 한다.

영양제 제형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겠지만 소프트젤 액상이 더 흡수가 잘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비타민 D3 라이프익스텐션 1000IU를 추천한다.
원료는 크게 변별력 없으니 소프트젤로 제일 저렴한거 고르는게 좋을거 같다.

3. 비타민 C 비타할로

 

현재 먹는건 고려은단인데 비타민C도 원료의 변별력이 없다
고려은단이 강조하는게 영국산 원료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사실 중국산이랑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그냥 저렴한 걸로 사면 된다.  하지만 C는 개봉한 순간부터 급속도로 산화된다.

체감상 한달 지나면 붉은색으로 변한다 비타민C는 개별포장되어 있는 국산이 좋은거 같다.
고려은단은 비싸고 비타할로나 광동제약이 좀더 저렴하고 함량도 높다.

4. 유산균. 서울약사 신협 OR 재로우 34억

 

 

현대인들 특히 직장인들은 운동이 부족하기 쉬운데 운동부족으로 인한
대표적인 문제점 중 하나는 장운동 부족으로 인한 소화불량 및 변비다.
그래서 유산균은 꼭 필요한거 같다.

유산균은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고르기 쉽지 않다.
100억마리이상 먹어야 한다는 말 있는데 꼭 100억마리 이상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나우푸드 10억마리 , 재로우 34억마리 서울약사신협 30억마리 3개 먹어봤는ㄷ
개인적으로 재로우가 제일 나았다.
재로우가 저렴하고 품질좋은 유산균 영양제로 가장 유명하긴 하다.

 마무리

이 영양제 조합 4개로 해서 1년치 쿠팡직구가 얼마일까?
1년치가 18만원 정도, 1달치로 계산하면 대략 15000원 정도 된다.
건강하게 백세인생을 꿈꾼다면 한달 15000원 투자못할까?
한번 병원갈때 드는 비용 비교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남는 장사다.

평소 건강에 이상이 느껴졌던 사람이라면 그냥 한번 믿고 먹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