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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운동하기

제대로 운동하기#15 웨이트 트레이닝 자기평가②

by 운동하는개인투자자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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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운동하기#14 웨이트 트레이닝 자기평가②

 

 

오늘은 웨이트트레이닝 자기평가 두번째 컬럼이다.

웨이트트레이닝에는 방향성과 목적에 맞는 알맞는 운동방법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런 방향성과 운동방법을 위해서

주기적인 자기평가가 필수라고 말할 수 있다.

 

6.남여 운동법 구분 하지 않기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엄청 많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근육이 생각만큼 잘 크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있다.

자극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채 동작만 하는 수준이거나  남성호르몬 분비가

적어서 그렇다.

 

그렇기에 여성도 근육은 남성과 똑같이 크지만 크기가  남성이 비해

작다. 방법과 과정은 똑같다

남자분들도 호르몬 적게 분비되면 느리게 큰다.

이건 타고난 체질적인 문제라 어쩔수 없지만 운동을 오래 하면 할수록

남성호르몬 분비과 활발해져 체질이 바뀌는 경우도 많다.

 

최근 유튜브나 각종 매체를 통해

"여성과 남성의 운동은 구분되어야 한다." "방법이 다르다."

라는 의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발 그러지 말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일 뿐이다.

 

 

 

7.자기평가 하기

 

누구에겐 고중량이 혹은 저중량이 적정중량일 것이다.

사람마다 중량의 기준이 다르며 적정중량을 많은 운동을 통해

찾아내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운동시작부터 근비대는 관심없고 잔근육만 만들고 싶다

패션근육이면 충분하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잔근육을 만들생각이라 고중량을 들지않겠다 라고 하는말은

편의점 알바하면서 이건희 되고 싶지 않다 라고 하는 것도 동일하다.

 

근육은 그리 쉽게 늘지 않는다.

근육이 너무 늘어서 걱정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 99.9% 체지방 증가로

인한 체격이 커진것이니 식사량부터 체크해보자

 

운동은 각자 타고난 체질과 체격이 다르기에 출발선이 다를수 밖에 없다.

하지만 어느정도이상 수준에 오른다면 거기서부턴 절대적으로 노력에 따라 결정된다.

 

 

이 어느정도 수준에 오르기 위해선 첫번째 근육량을 올려야 한다

그러면 체지방이 빠지는데 하다보면 근육량이 안오르고 지방만 빠지거나

지방도 안빠지게 되는 순간이 온다.

 

그때 지방량을 보고 컷팅을 하거나 아니면 곧바로 음식량을 늘려서

근육량을 키워가야 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근육이 다시 증가한다. 

체수분, 지방도 같이 오르겠지만 지방량이 압도적으로 높아지지만 않게

운동강도와 음식량을 조절하면서 몸을 키워야 한다

 

 

 

8.분할 사용법 체크

 

자기평가를 통해 회복속도 그리고 수행능력, 근신경계

운동처방이 이뤄진다

 

예를들면 어떤 운동을 할때 팔운동이 아님에도 전완근이나 팔에 지나치게

자극이 간다면 본인은 아직 팔운동을 할때가 아니기에 분할을

대근육과 묶어주면 좋다

 

소근육을 하더라도 1기구에 4세트만해도 팔이 지쳐버릴 것이다

강도가 안나오기에 이미 지친팔을 강도있게 운동 하기 어렵다

 

 

대근육 발달이 안되면 펌핑시간이 오래가지 못한다 혈류량이 우리몸에서

오랫동안 모여있으려면 그만큼 공간이 필요한대 근육이 작으면 해당부위로

몰리는 피의 양이 그만큼 적다 그렇다면 혈액을 통해 운반되는 산소와 영양분도

그만큼 적다는 것이기에 근육이 비대해 지는것도 적다.

 

대근육위주로 운동하데 근육고립으로 분할운동이 힘들다면 소근육운동은

따로 다른 날을 잡아서 진행하자.

 

9.자신에게 필요한 종목선정 하기

 

푸쉬업과 윗몸 일으켜기만해도 몸이 좋아지는 단계에서

머신과 벤치프레스로 자극도 느끼지 못하면서 낑낑대며 운동을

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몸 발전도 훨씬 더디다.

 

참고로 푸쉬업이 더 빈봉보다는 더 고중량이다.

 

 

체지방이 적은데 고중량하고 하루3끼 먹는다면

다이어트가 되서 더 살이 빠질 것이다.

음식섭취량과 운동량을 체크하자

너무 바빠서 식사를 하루 2번밖에 못할 경우 그날 운동 시간을 줄이자

운동하는 행위는 커지는게아니라. 근육을 손상 시키는것이고 

손상된 근육을 복구하는게 음식이다 음식을 재때 못먹으면

근육만 손실될 뿐이다. 

 

이게 바로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두려워 하는 근손실 이다.

 

10.볼륨훈련과 근력 트레이닝

 

일정기간은 파워 트레이닝을 또 일정기간은.보디빌딩을

추천한다 단 초보자는 이게 힘들다.

머슬 메모리가 적기에 자주 동작과 동작속도 타이밍을

잊게되는 것이다. 잊는다라기 보다 몸이 기억할만큼 충분한 기간을

거치지 못했다고도 보는게 맞을 것이다.

 

더욱이 음주를 하게되면 운동신경 감각이 둔해저서 이게맞는데 하면서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전날 술을 과하게 마셨다면 자세를 잡기도 쉽지않고

펌핑을 시켜고 운동을 할때 충분한 자극이 느껴지지 않는다.

해당근육의 긴장이 풀려서 그렇다.

전날 과음했다면 운동을 안하는 게 답이다.

 

 

 

사람마다 자세와 테크닉 운동하는 동작속도가 조금씩 다르기에.

3대운동 말고는 전부 횟수와 자극운동의 볼륨위주로 하는것을

권장한다.

파워리프팅이나 크로스핏을 하는게 아니라

몸을 만드는 바디빌딩을 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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