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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7

점점 빡세지는 헤비급 복싱의 변화 최근 타이슨 퓨리와 올렉산드르 우식의 활약으로 헤비급 복싱판이 점점 재밌어지고 있다. 더군다가 UFC 헤비급 챔피언인 은가누이 복싱에 참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복싱판에 불을 지피고 있다. 오늘은 지난 40년간 헤비급 복싱의 변화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점점 빡세지는 헤비급 복싱의 변화 80년대 복서들 체형 헤비급도 다른 체급과 마찬가지로 스피드와 스태미너를 중요시했음. 그래서 바디빌더 같은 근육이 아니라 연습으로만 만든 근육질 복서들이 많았음 이 당시의 헤비급 시합은 명승부가 많았는데 헤비급 복서들의 스피드와 체력이 우수했고 기량도 좋았기 때문임. 90년대 복서 체형 냉전 종식과 함께 복서들의 대형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됨. 리딕 보우, 레녹스 루이스, 클리츠코 형제처럼 기본 떡대가 어마어마한데 기량과 .. 2022. 12. 10.
현존 최강 헤비급 복서 "타이슨 퓨리" 현존하는 복서중 최강은 누가뭐라해도 타이슨 퓨리다. 2미터 6의 엄청난 신장에 211cm의 긴 윙스펜을 가져 신체스펙상에서도 우외를 점하는데다 상당한 테크니션이다. 보는눈이 좋아 안맞는데다 맷집또한 엄청나다 와일더에게 정타를 맞고도 바로 일어날 정도다. youtu.be/xDMK85W3ex0 그런 타이슨퓨리가 최근 아주 멋진 말을 해서 소개해주고 싶어 정리해보았다. 현존 최강 헤비급 복서 "타이슨 퓨리" 타이슨 퓨리가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파이트머니 1000만 달러의 대부분을 기부한다고 선언 했다. 본인은 최소한만 가져간다네요 mirror 인터뷰 "나는 이 돈을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쓸꺼야, 노숙자 들을 위해서 집을 지을 생각이거든 난 돈을 쓰는게 크게 관심이 없고 그리고 백만장자 혹은 억만장자가 되는.. 2021. 1. 9.
헤비급 역대 최강의 슬러거, 조지 포먼 우리나라에서 핵주먹하면 마이크 타이슨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해외에서 핵주먹 하면 대표적인 선수는 조지포먼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타이슨 이전부터 활동했던 선수로 타이슨과는 또다른 스타일의 엄청난 핵주먹을 가진 선수다. 한참 전성기때의 타이슨이 전성기를 훨씬 지난 조지포먼과의 대결을 피할 정도였다. 오늘은 원조 핵주먹 조지포먼에 대해 다뤄 보겠다. 헤비급 역대 최강의 슬러거, 조지 포먼 전성기의 타이슨은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빠른 체중이동과 전광석화같은 스피드로 파고들어서 소나기같은 펀치를 쏟아붓는 스타일이였다. 비록 미완성의 복서였지만 헤비급이면서 경량급의 스피드를 내는 것을 보았을 때 타이슨이 복서로서 완성되었더라면 복싱의 역사가 뒤바뀌었으리라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이미 다 지.. 2020. 11. 21.
격투기 선수의 맷집, 무엇이 좌우하나? 격투기 선수들을 보면 기술적으로 굉장히 훌륭하지만 한대맞고 바로 기절하거나 기세가 꺾여 지는 케이스를 많이들 볼수 있다. 격투기에서는 맷집또한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할수 있다. 오늘은 맷집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격투기 선수의 맷집, 무엇이 좌우하나? 소싯적의 최홍만이다. 당시의 최홍만은 시합 도중 상대의 펀치를 맞고 도리어 씨익 웃는 것이 버릇이였다. 처음에는 최홍만을 그저 서커스단의 광대 정도로 취급하던 제롬 르 밴너도 최홍만과의 시합을 가진 이후에는 나름대로 최홍만을 인정했다. "최홍만은 거인인데다가 바위같은 신체를 가졌습니다. 킥을 차도 오히려 내 다리가 아플 지경이였어요. 그리고 최홍만은 무릎을 들기만 하면 바로 턱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대단히 위협적이였죠. 2년 정도 열심히 훈련하면서 경험.. 2020. 8. 12.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은 왜 인기가 많았을까? 최근 복귀를 선언하며 재조명되고 있는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그는 명실공히 복싱레전드 중에서도 레전드다. 특히 그는 언제나 많은 화제를 낳았던 복싱계 슈퍼스타로 그의 경기는 다른 타이틀전에 비해 몇배나 비싸게 표가 팔렸고 중계권도 엄청난 가격으로 판매되었다고 한다. 그런 복싱레전드 마이크 타이슨이 왜 인기가 많았는지 대해 오늘 이야기 해보려 한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은 왜 인기가 많았을까? 이것이 프로복싱의 체급. 격투기에서는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유리하다. 상대방이 숙련된 테크니션이라도 힘에서 우위에 있다면 상대방의 테크닉을 힘으로 찍어누를 수도 있다. 이것이 투기 분야에서 체급을 나누는 주된 이유다. 그러나 마이크 타이슨은 체급을 초월한 인물 중 하나다. 체급을 초월한 복서 마이크 타이슨 마이크 타이.. 2020. 6. 28.
다시 복귀하는 타이슨, 타이슨의 전성기 강연자로 대마초 사업으로 멋지게 재기에 성공한 타이슨,이제 다시 링위로 복귀하겠다고 밝혔고 세계의 눈이 타이슨에 집중되었다. 상대는 홀리필드로 예상되었고 여러 팬메이드 포스터가 제작되어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하지만 이미 신체상태가 복싱을 다시 하기에 너무 망가져 버린 홀리필드와 다시 경기를 가질가능성은 극히 나와 보인다.53세의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타이슨 하지만 연습영상을 통해 아직 쟁쟁함을 보여주고 있다.이런 타이슨의 전성기때의 모습은 어떘을까? 우선 지금과는 확연히 다르다.왠만한 펀치는 견딜만큼의 두꺼운 목과 승모근을 자랑한다. 그리고 코어가 굉장히 두껍다. 그리고 타이슨의 연습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몸을 굉장히 잘쓴다.잔펀치 하나하나 체중을 제대로 싣고 있다. 연타 하나하나에 체중이 실을 수 있다는 .. 2020. 6. 7.
마이크 타이슨 그가 돌아온다. 타이슨 컴백 마이크 타이슨 그가 돌아온다. 타이슨 컴백 복싱계의 전설 핵주먹 타이슨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180이 안되는 키로 복싱 헤비급을 평정한 괴물중에 괴물, WBA WBC IBF 3대 복싱기구 통합챔피언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이룩한 위대한 챔피언이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와 같던 존재였던 코치 커스다마토의 죽음이후 그는 감옥을 전전하고 무리한 사치로 파산하는등 그대로 무너져버렸고 현재는 강연과 대마초 사업이 성공해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 그리고 항상 화가 나 있었고 불만이 가득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 다시는 복싱링에 가지 않겠다고 공표했다. 그 결과 살이 엄청나게 쩌버렸었다. 이전에 핵주먹 타이슨은 이제 사라지는 듯했다. 그랬던 그거 다시 링위로 돌아왔다. 몸도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55살 노인이라고 볼수 ..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