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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스타 운동선수

다시 복귀하는 타이슨, 타이슨의 전성기

by 운동하는개인투자자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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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로 대마초 사업으로 멋지게 재기에 성공한 타이슨,

이제 다시 링위로 복귀하겠다고 밝혔고 세계의 눈이 타이슨에 집중되었다.


상대는 홀리필드로 예상되었고 여러 팬메이드 포스터가 제작되어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타이슨 전성기 타이슨 복귀


하지만 이미 신체상태가 복싱을 다시 하기에 너무 망가져 버린 홀리필드와 다시 경기를 가질

가능성은 극히 나와 보인다.

53세의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타이슨 하지만 연습영상을 통해 아직 쟁쟁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타이슨의 전성기때의 모습은 어떘을까?


우선 지금과는 확연히 다르다.

왠만한 펀치는 견딜만큼의 두꺼운 목과 승모근을 자랑한다.

그리고 코어가 굉장히 두껍다. 


타이슨 전성기 타이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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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이슨의 연습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몸을 굉장히 잘쓴다.

잔펀치 하나하나 체중을 제대로 싣고 있다. 연타 하나하나에 체중이 실을 수 있다는 건

보통 대단한 스킬이 아니다. 그것을 버티는 허리와 하체가 굉장히 튼튼하기에 가능하다.


더욱이 스피드도 엄청나다. 펀치와 함께 나가는 위빙때문에 잘 맞지도 않는다.

타이슨만의 독보적인 스타일 피커부 스카일의 완성인 것이다.



타이슨 전성기 타이슨 복귀


타이슨 전성기 타이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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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전성기 타이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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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타이슨의 전매특허 라이트 바디에 이은 라이트어퍼,

이걸 맞고 버틴 선수는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이트 바디만 맞아도 다리가 풀려 주저 앉아버리는 선수들이 부지기수였다.

그리고 다운된 후 다시 일어서지 못했다.


타이슨 전성기 타이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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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타이슨은 우리나라에서 핵주먹의 대명사였지 해외에선 강철턱으로 더 유명했다.


정교한 위빙기술로 왠만한 펀치는 다 피해내고 설사 펀치가 적중됬다 하더라도 엄청난 목두께로 만든

맷집으로 다 버텨내기 떄문에 타이슨과 붙은 선수들은 그의 무한압박을 견뎌내다 못해 모두 무릎 꿇었었다.


펀치를 날려도 잘 맞지않고 맞혀도 맷집이 세서 다 견뎌내고 압박해오면서 펀치를 내는데

그 펀치력이 또 엄청나다.


이걸 어떻게 견딜수 있을지...ㅎㄷㄷ

전성기 타이슨은 복싱사에 길이남은 전설이긴 한것같다.



타이슨 전성기 타이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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