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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3

추억의 K-1, 한국인 K-1 선수들 학창시절 K-1은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선풍적인 인기였다. 물론 그 인기의 중심에는 최홍만 선수가 있었다. 최홍만 선수를 시작으로 많은 한국선수들이 K-1에 진출했고 한국에서 K-1의 인기는 상상이상 이었다. 오늘은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K-1, 한국인 K-1 선수들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추억의 K-1, 한국인 K-1 선수들 먼저 최홍만, K-1 인기의 주역이자 당시 세계적으로 주목받던 선수였다. 216에 달하는 거대한 키로 서커스매치라는 비난도 있었지만 피지컬 덕분이긴 하지만 실제로 실력도 출중했고 많은 명경기를 만들어 냈다. 2005년, 씨름선수였던 최홍만이 K-1으로 전향했다. 당시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국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고 K-1 진출 이후로도 큰 기술은 없지만 기.. 2020. 7. 12.
여전한 현역, K-1 레전드 피터아츠 근황 여전한 현역, K-1 레전드 피터아츠 근황 네덜란드가 낳은 불세출의 킥복서로 닉네임부터 20세기 최강의 킥복서다. 창에 비견되는 라이트 스트레이트와 도끼질에 비견되는 하이킥이 전매 특허. 신장 192cm 체중 104kg 으로 당시 활동했던 탑급 킥복싱 헤비급 선수의 평균적인 스펙이다. 하지만 윙스팬 213cm로 리치가 상당히 길다. 1970년 10월 25일 출생으로 올해나이가 51세 하지만 아직도 세계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Glory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대단한 선수다. 글로리 8 경기에 나오게 된 전설적인 킥복서 피터 아츠. 상대는 모로코의 벤 사딕크 42세인 아츠보다 19살이나 어리며 205cm/122kg의 피지컬과 24승 20ko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젊은 신성파이터 입니다. 뛰어난 피지컬과 엄청난 .. 2020. 4. 20.
킥복싱이란 무엇일까? 킥복싱 따라하기 킥복싱이란 무엇일까? 킥복싱 따라하기 펀치와 킥을 모두 사용하여 상대를 타격하는 일본의 격투기. 기원은 일본의 복싱 프로모터가 1960년대에 "무에타이vs가라테", "무에타이vs복싱" 등의 시합을 고안했고, 이것이 태국과 일본에서 흥행한 데 있다. 무에타이에 자극받은 노구치가 1966년에 킥복싱이라는 명칭을 고안하고 일본의 복싱이나 가라테 선수를 모아 "일본 킥복싱 협회"를 만들어서 시합을 시작한 것이 킥복싱의 시초. 현재 대표적인 킥복싱 단체로는 일본의 K-1, 네덜란드의 Glory, 중국의 쿤룬파이트를 꼽을 수 있다 K-1과 Glory는 오랜 역사와 탄탄한 선수층을 자랑하나 엄청난 자본으로 대다수 네임드 선수들이 쿤룬파이트로 대거 이적한 상황이다. 참고로 쿤룬파이트 파이트머니가 엄청난 수준이라 한다... 202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