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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3

미국의 전쟁영웅이자 UFC 선수, 해설자, 그리고 현재는 회사대표 185cm, 93kg의 당당한 체격을 가지고 20대 후반의 나이에 라이트 헤비급으로 데뷔. UFC에서는 미들급으로 활동했으며 2013년 반다레이 실바와의 명승부 난타전을 펼치고 은퇴, 최근까지 UFC 해설가를 맡으면서도 팬들이 선사한 "The All-American" 이라는 별명을 썼던 남자. UFC 팬이라면 브라이언 스탠이라는 선수를 기억할 것이다. 미국의 전쟁영웅이자 UFC 선수, 해설자, 그리고 현재는 회사대표 오늘은 미국의 전쟁영웅이자 UFC 선수, 해설자, 그리고 현재는 회사대표로 활동중인 브라이언 스탠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브라이언 스탠은 닉네임이나 별명이 아닌 실제 전쟁영웅으로 미군 장교 출신이다. 브라이언 스탠은 미 해병대 장교 출신으로 젊은 시절, 아이비 리그 몇 군데에서 연락이 왔지만.. 2020. 11. 14.
격투기 선수의 맷집, 무엇이 좌우하나? 격투기 선수들을 보면 기술적으로 굉장히 훌륭하지만 한대맞고 바로 기절하거나 기세가 꺾여 지는 케이스를 많이들 볼수 있다. 격투기에서는 맷집또한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할수 있다. 오늘은 맷집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격투기 선수의 맷집, 무엇이 좌우하나? 소싯적의 최홍만이다. 당시의 최홍만은 시합 도중 상대의 펀치를 맞고 도리어 씨익 웃는 것이 버릇이였다. 처음에는 최홍만을 그저 서커스단의 광대 정도로 취급하던 제롬 르 밴너도 최홍만과의 시합을 가진 이후에는 나름대로 최홍만을 인정했다. "최홍만은 거인인데다가 바위같은 신체를 가졌습니다. 킥을 차도 오히려 내 다리가 아플 지경이였어요. 그리고 최홍만은 무릎을 들기만 하면 바로 턱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대단히 위협적이였죠. 2년 정도 열심히 훈련하면서 경험.. 2020. 8. 12.
한국인 최초 UFC 선수, 조선 (매미킴 김동현 코좀 정찬성의 선배) 한국인 최초 UFC 선수를 매미킴 김동현 선수나 코리안좀비 정찬성 선수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선수들보다 훨씬 더 일찍 UFC에 진출했던 한국인 선수가 있다. 바로 한국인 최초 UFC 선수 조선 (한국명 손형민) UFC가 지금과 같은 세계 최고 MMA단체가 되기전 UFC 초창기에 활동했던 선수다. 1994년 12월 UFC 4 토너먼트에 출전하여 1차전에서 패배하여 성적은 다소 저조하다. 이름 : Joseph Son (조셉 손) 손형민 (한국명) 출생 1970년 11월 22일 (48세), 국적 미국 별명 : Iron ball (강철 고환) 종합격투기 전적 4전 4패 신장 / 체중 163cm / 108kg 하지만 이때의 UFC는 아무런 룰도 없었던 말그대로 무규칙 격투기였다. 마우스 피스, .. 202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