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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대표악동 코너 맥그리거 폭행사건 모음

by 운동하는개인투자자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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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대표악동 코너 맥그리거 폭행사건 모음


아일랜드의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전 UFC 2대 페더급 챔피언 및 전 UFC 라이트급 9대 챔피언.
UFC를 포함해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고이자, 최대의 슈퍼스타로서 그에 걸맞은 훌륭한 MMA실력을 지닌 파이터다.

 

 

 

 

UFC라는 격투 단체를 엔터테인먼트로써 더욱더 크게 발전시켜준 일등공신이지만, 각종 사회범죄를 일으키는 문제적인 악동의 길을 걸음으로써 UFC 대표악동으로 악명높다.

 

오늘은 UFC 대표악동 코너맥그리거의 폭행사건들을 모아보았다.

 

 

 

1) 버스습격사건

 

2018년 4월 5일, 맥그리거와 로보프가 12명 이상의 패거리와 함께 불시에 들이닥쳐서 UFC 223에서 레드 코너에서 싸울 예정인 선수들이 탄 버스에 바리케이드와 의자 등을 던지며 습격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이틀 전 호텔 복도를 동료들과 지나가다가 맥그리거의 동료 아르템 로보프에게 여러 명의 팀메이트들과 우르르 몰려가서 위협하고 따귀를 때렸다. 로보프는 쫄아서 아무 말도 못했고, 맥그리거는 하빕에게 분노한 상태였다.

 

 

 

당연히 UFC 223은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맥그리거가 던진 물체에 버스의 유리창이 깨져서 바로 그 자리에 앉아 있었던 마이클 키에사의 안면에

유리 조각이 날아가 이마 등 여러 곳에 베인 상처가 났고 로즈 나마유나스도 이를 맞을 뻔했다.

 

앤소니 페티스와 싸울 예정이였던 키에사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마유나스는 분노하며 호텔로 돌아가버렸다.

레이 보그 역시 유리 파편이 눈에 들어가서 눈에 문제가 생겨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진 결과에 따르면 보그는

각막에 다수의 찰과상을 입었다고 한다.

로즈 나마유나스는 이 사건으로 어릴 적에 학대받았던 트라우마가 재발해서 공황 장애를 겪다가 분노해서 경기에 불참하겠다고 한 걸 백사장이 설득했다.

 

 

 

2) 벨라토르 심판폭행 사건

 

맥그리거는 친분이 있는 동료 찰리 워드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다. UFC와 벨라토르는 라이벌 격투기 단체다.

찰리 워드가 존 레드몬드에 KO승을 거두자, 맥그리거가 케이지로 들어왔다. 그는 찰리를 얼싸안고서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하지만 심판이 맥그리거에게 내려갈 것을 지시했고 맥그리거가 발끈하면서 몸싸움으로 번졌다.

이후에도 분을 참지 못해 케이지에 난입하려했고 대회 진행요원이 막아섰다. 그러자 맥그리거는 진행요원의 뺨까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3) 팬 폭행사건

 

UFC 223 기자회견 당시 맥그리거가 기자회견장 주차장의 경비원에게 펀치를 날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종창 및 타박상을 입어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며 단순한 루머가 아닌 법정에서 검찰측이 밝힌 것이라 문제는 더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벨라토르 난입 사건에 이은 공식적으로 두 번째 일반인 폭행 사건이다.

 

 

 

4) 노인 폭행사건

 

클럽에서 자신을 촬영하던 팬의 카메라를 부순 사례와 술집에서 자신의 위스키를 시음하는 것을 거부한 중년[64]을 느닷없이 폭행한 사례가 있다.

카메라를 부순 건은 늘 그렇듯 빠른 합의금 지급으로 돈으로 해결했으나, 술집에서 중년을 폭행한 건은 결국 기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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