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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의 스승이자 삼촌, 로저 메이웨더 사망

by 운동하는개인투자자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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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의 스승이자 삼촌, 로저 메이웨더 사망

 


메이웨더에게 처음 복싱을 가르쳐준 스승이자 삼촌, 그가 온갖 루머와 아버지와의 불화로 힘들어 할때도

메이웨어의 옆을 지킨 정신적 지주였던 로저 메이웨더가 향년 58세의 나이로 3/18일 사망했다.

 

 

로저는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복싱을 시작할때 부터 지금껏 그의 곁을 지킨 정신적 지주이다

더욱이 사실 메이웨더의 전매특히 크랩가드를 하나의 스타일로 완성시킨 훌륭한 복서 이기도 하다.

 

WBA 슈퍼페더급과 WBC 라이트웰터급 챔피언을 지낸 세계정상급 레벨의 선수였고

그의 코칭이 없었다면 지금의 메이웨더는 탄생하지 않았을거란 이야기가 많다.

 

 

메이웨더의 아버지 시니어 메이웨더는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청소년이던 시절 코카인판매로

감옥살이를 했고 아들에게 애정을 거의 쏟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여튼 지금의 메이웨더의 뒤엔 항상 로저가 있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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