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헤비급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 요즘근황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 요즘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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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주니어 도스 산토스 요즘 근황입니다.

한때 케인과의 대결구도를 만들며 UFC 헤비급 챔피언으로 군림하던  시가노 주니어 도스 산토스 였죠.

 

 

 

 

 

은퇴를 한건 아니지만 운동에 올인하기 보다 여러가지 자신이 해보고싶은것들을

시도해보면서 인생을 즐기고 있네요

 

매니저이자 전부인과 결별 후 미모의 여성 아나운서와 재혼했는데

그이후 산토스 인상에서 특유의 독기가 사라지고 그저 동네 좋은 형같은 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왼쪽이 전부인 오른쪽이 현재 부인입니다.

 

 

 

UFC 챔피언에 오르고 나이키 광고모델로 선정되자마자 극도로 가난한 시절 생계를 책임져주던 전부인과

이혼했다는 사실로 많은 비난을 받았죠

더욱이 현재부인은 전부인과 이혼전 선수 - 리포터로 알게된 사이로 전부인과 혼인상태를 유지한 채

바람을 피우다 갈아탄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실 의혹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정서와 다른 브라질에선 이런일이 어떤 평가를 받을진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이 일로 욕을 먹긴 하더라고요

 

아래는 최근 브라질 TV쇼에 나온 주도산의 모습입니다.

참 행복해 보이네요

라이벌 케인과 함께 옥타곤에선 멀어졌지만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