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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운동하기

웨이트 트레이닝, 보디빌딩의 단점. 체형변화

by 운동하는개인투자자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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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헬스장에서 흔히 볼수 있는 헬스매니아 다.

주 5회 헬스장에서 4분할로 고강도로 웨이트트레이닝 및 서킷 트레이닝 등을 해오고 있으며

근신경계 피로도에 따라 디로딩도 꼬박꼬박 챙겨가며 해오고 있다.

 

그런 내가 공부하고 몸으로 느껴온 웨이티 트레이닝, 보디빌딩의 단점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 보디빌딩의 단점. 체형변화

 

대표적으로 잘못된 보디빌딩 운동 테크닉중 하나가

숄더패킹, 즉 견갑을 후인 하강한 자세로 운동하는것이다

 

이게 바로 숄더 패킹

턱걸이 할때 등뼈를 모으고 어께를 아래로 내려 하견형 어께로 만든후 당겨 올라간다

대부분의 보디빌더, 헬스매니아들은 이 숄더패킹을 바이블처럼 진리처럼 받아들인다.

 

운동하려는 부위, 주동근에 최대한 많은 부하와 자극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상당수의 보디빌더들은 후천적 하견형 어깨를 가지고 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도 심한 하견은 아니지만 하견형 어깨다

주변에 헬스장에 붙어있는 한국보디빌더들 체형이나 유튜브에 헬스가르치느 트레이너들 체형 보자.

하견형 체형이 아주 많다. 아니 대다수라고 봐도 될 정도다.

맨날 견갑 후인 하강하고 당기고 밀고 하니 후천적으로 하견이 된것이다

 

이런 힘쓰는 동작과 하견형 체형은 자연상태(원시상태)에선 절대 나오지 않는 기형적인 것이다

 

 

위 짤을 보자

원시인이 나무를 기어올라 가는 모습이다

자기가 잡을수 있는 가지중 가장  멀리 있는 나뭇가지를 잡으려면 팔을 완전 펴야 하겠지.

그리고  어깨는 상견형으로 해야 할까 하견형으로 해야할까?

당연히 상견형으로 해야지 손이 더 위로 올라가 가장 멀리 있는 가지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럼 원시인이 상견 자세로 나뭇가지를 잡은후 견갑을 다시 하강한후 팔을 당기나?

웃기지도 않는 소리다.

그냥 상견 자세에서 당기면 당기면서 자연스레 하견자세로 되는것이다.

 

즉 팔을 뻣을을땐 상견. 당기면서 저절로 하견 자세.

이게 원래 당기는 운동을 하는 인간의 몸의 메커니즘이다

 

근데 보디빌딩 헬스에선 당기기전에 이미 하견으로 만들라고 한다

그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는것이며

원레 인간 몸의 근육협응력이 반하는것으로 운동능력에 마이너스를 가져올수 있다

거기다 기형적인 하견형 어깨가 만들어질수 있다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 존재하는 진짜 원시부족의 부족원들은 죄다 상견이다

 

브라질 밀림의 야노마미족

죄다 상견이다. 자연적 동작으로 노동을 하며 살아가면 상견형 어꺠가 된다.

 

현대인들은 하견형 어깨가 굉장히 많은데 그 사람들도 어릴때부터 저런 횐경에서 살았다면 상견형 어깨를 가지게 된다.

숄더패킹은 기형적인 동작이고

하견체형은 기형적인 체형이다

 

1류 운동선수중에도 하견형체형이 꽤 있지만, 룰안에서만 능력을 잘 발휘하는 것일뿐

원래 자연이 부여한 몸움직임은 제대로 못하는 기형적인 체형이다.

물론 미관상에도 보기 좋지 않다.

 

마무리

1. 하견형 어깨가 되고싶지 않으면 체중을 이용한 운동을 하자.

2. 다관절 운동을 하자.

3. 바디빌더 될거 아니면 숄퍼패킹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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