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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 입덕하다

아직은 앳된 독립투사들의 마지막

by 운동하는개인투자자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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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민지 시절 들어갔다 하면 송장이 되서 나오기로 악명높은 서대문 형무소 감금되어 갖은 고초를 겪다 형장의 이슬이 된 독립투사들 이다.

지금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앳된 얼굴로 그 갖은 고초를 견디다 죽어갔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참 아프다.

 

“독립운동가의 삶을 기억하는 일, 역사의 기록에서 사라진 이들을
기억하고 복원하는 일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몫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이들이 있기에 있다.

절대 잊지말자.

 

독립운동 대한독립만세

 

오흥순(19세)

- 국민회보 수천매를 인수받아 배포, 독립선언서를 러시아영사관에 전달한 후 체포

 

 

독립운동 대한독립만세

 

박홍식(18세)

-서울 종로에서 다수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

 

 

독립운동 대한독립만세

 

이범재(17세)

-함흥(咸興)에서 중학교에 재학중 시내 5개중학교 학생을 규합하여 대규모 시위를 계획하다가 일경에 발각되어 체포

 

독립운동 대한독립만세

 

최강윤(19세)

-독립운동의 취지문 400여매를 제작 배부, 남대문 역전 광장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다 체포

 

독립운동 대한독립만세

 

김세환(18세)

- 수원과 충청지역 독립만세운동 순회위원으로 활동하다 체포 

 

독립운동 대한독립만세

 

신기철(19세)

-항일비밀결사인 상록회 활동 중 체포

 

독립운동 대한독립만세

 

성낙응(15세)

- 보성고등보통학교 재학중 이습회에 가담하여 노동, 농민운동과 연대한 반제운동을 하다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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