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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절 악명높은 서대문 형무소 8호실에 감금되어 갖은 잔혹한 고문을 당하다 형장의 이슬이 된 6명의 어린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다.
실제로 서대문 형무소의 방 크기는 3평도 안될 정도로 비좁고 열악하여 돼지 축사보다도 못하다고 전해진다.
“독립운동가의 삶을 기억하는 일, 역사의 기록에서 사라진 이들을
기억하고 복원하는 일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몫이다”
이들의 희생은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것이다.
소은영 (15세)
배화학당 뒷산에 올라가 교우들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체포
성혜자(16세)
배화학당 뒷산에 올라가 교우들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다 체포
박양순 (18세)
배화학당 뒷산에 올라가 교우들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다 체포
김마리아 (18세)
배화학당 뒷산에 올라가 교우들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다 체포
안옥자 (18세)
배화학당 뒷산에 올라가 교우들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다 체포
이병희 (20세)
서울 종연방적 주식회사에 취업 후 여성근로자 500명을 모아 항일운동을 주도하다 체포
유관순 (17세)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주고, 시위 중 출동한 일본 헌병대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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