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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스타 운동선수

마이크 타이슨 그가 돌아온다. 타이슨 컴백

by 운동하는개인투자자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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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그가 돌아온다. 타이슨 컴백

 

 

복싱계의 전설 핵주먹 타이슨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180이 안되는 키로 복싱 헤비급을 평정한 괴물중에 괴물,

WBA WBC IBF 3대 복싱기구 통합챔피언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이룩한 위대한 챔피언이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와 같던 존재였던 코치 커스다마토의 죽음이후

그는 감옥을 전전하고 무리한 사치로 파산하는등 그대로 무너져버렸고

현재는 강연과 대마초 사업이 성공해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

그리고 항상 화가 나 있었고 불만이 가득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

다시는 복싱링에 가지 않겠다고 공표했다.

 

 

 

그 결과 살이 엄청나게 쩌버렸었다. 이전에 핵주먹 타이슨은 이제 사라지는 듯했다.

 

그랬던 그거 다시 링위로 돌아왔다.

몸도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55살 노인이라고 볼수 없을정도로

근육질 몸매가 되었다.

그리고 타이슨이 최근 그의 SNS 계정을 통해 올린 복싱 연습 연상

이걸 누가 55세 노인으로 보겠냐......

나도 나름 운동을 오랫동안 해왔고 복싱 구력도 오래되어 대회도 주기적으로 나가고 있지만

1라운드도 버틸 자신이 없다....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경기로 4라운드 복싱경기를 추진중이라고 한다.

그래서 선수시절 훈련량만큼은 아니겠지만 타이트하게 훈련량이 높여 경기가 가능할

몸을 만들고 있는걸로 보인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핵주먹 타이슨의 컴백경기라...

상대는 홀리필드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다.

기대된다. 돈을 내고서라도 볼 의향이 있다.

제발 취소되지 말고 꼭 열리길

 

마지막으로 링위에서 처음 경기할때 생각나던 그의 명언하나 

 

타이슨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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