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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꿀팁정보

건강관리 꿀팁 #34 만병의 원인 활성산소 없애기

by 운동하는개인투자자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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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꿀팁 #34 만병의 원인활성산소 없애기

 

 

동맥경화의 주원인은 만성염증인데 
만성염증의 상당부분이 활성산소때문이야. 
활성산소가 동맥경화를 일으킨다고 볼수도 있는거지 


 



활성산소에 대해 들어봤겠지만 얼마나 알아? 

활성산소가 어려운 이유는 번역이 진짜 이상해서야 
프리 래디컬을 번역한게 어떻게 활성산소가 될까? 
활성하면  좋은거 같잖아.

활성산소의 작용을 고려하면 산화유발산소가 맞고  
줄여서 산화산소내지 유해산소라고 했으면
보다 직관적이지 않았을까? 

그래서 그런지 활성산소를 제대로 설명하는 건강유튜버가 없더라. 
작용기전도 애매하고왜 나쁜지도 모르겠고..


화학적인 부분은 나도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지만 
건강에 관여하는 부분과 채네 활성산소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 해




숨을 쉬면 산소(O2)가 몸에 들어와 폐에서 이산화탄소와 교환이 일어나잖아. 
산소중의 일부분은 체내에서 화학반응을 통해  전자가 홀수인 유해산소 (O2-)가 된다

O2-가 제일 나쁜 물질이야.
유해산소는 상대방에게서 전자하나를 뺏어가려는 성질이 있어.
전자를 빼앗긴 불안정해진 세포는 세포막이 파괴되거나 DNA의 변형이 일어나게 돼 

세포의 이상이 생기는거지.
이상이 생기면 면역물질인 티세포,백혈구,림프구 등이 몰려와서 싸운단 말야 
싸우다보면 열도 나고 전사자도 생기겠지? 그게 바로 염증이야 


전사한 세포와 면역물질 유해산소 등이 합쳐져서 고름,진물,가래가 된다고 보면 돼 



신체에는 이러한 유해산소를 막는 기전이 있어. 
항산화효소인 SOD와 카탈라아제
항산화물질인 글루타치온 코큐텐 같은 애들이 유해산소를 중화시킨다. 

대표적인 항산화제 비타민C를 예로 들자면 

C를 물에 넣으면 C와 2H+로 분리된다고해. 
 2H+와 유해산소 O2+가 화학작용으로 결합해서 
물(H20)가 되거나 덜 유해한 유해산소 (H2O2)가 된다 이기야. 

H202도 나쁜 물질이긴 한데 안정적이라 덜 유해하다고 보면 돼. 
H202는 항산화효소의 화학작용으로 물로 변하게 된대  

유해산소가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니래 
세포를 자극해서 성장시키거나 세포분열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대 

하지만 체내에서 커버칠수 항산화능력을 벗어나면 염증이 된다고 보면 돼. 
유해산소가 누적되면 만성염증이 되는것이고
만성염증이 누적되면 동맥경화와 암이 된다. 
 



그렇다면 만병의 근원인 유해산소가 어느때 생기느냐? 

1. 화학물질을 섭취하거나 흡입했을때 생긴다.

 

첫번째가 담배이고 두번째는 술이네

 
음식 중에 인공첨가제 든 식품을 먹어도 생기고
살충제 친 채소를 먹을때도 생기고 
문세먼지 먹을때도 생긴다.  
웰빙충들이 유기농 부르짖는 이유가 바로 활성산소 때문인거야 
 

2. 몸이 스트레스 받을때 생긴다. 

 

땡볕에 노출되었을때,
병때문에 아파서 스트레스 받을때 
주식이나 도박해서 스트레스 받을때 
격렬한 운동이나 피곤할때
소화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과식을 할때 등


몸이 스트레스 받는 모든 상황에서
유해산소가 생기는 화학반응이 일어난다고 해 

극도의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하루밤만에 흰머리 된다고 하잖아. 
그런 사람 역시 스트레스로 유해산소가 과다생성되고
멜라토닌 합성을 방해되어 가능하다고 해.


노화도 빨라져서 하룻밤만에 늙어버리는게 가능해지는 거야 
 
언제 유해산소가 생기는지 알았으니  제거방법은 간단해

내가 실천하고 있는 염증관리 방법이자 
유해산소제거 방법을 소개할게 



1. 항산화 최고의 방법은 3시간 공복상태에서 8시간 숙면

 


3시간 공복시간을 가지라는 것은 간이 쉬어야 되기 때문이야. 
간이 쉬어야  SOD 글루타치온 같은 항산화물질이 충분히 만들어질수 있어. 
위에 음식물이 찬 상태에서 잠이 들면 연결된  간도 쉴수 없어 . 

특히나 술 먹고 자면 간이 쉬질 못한다.
술쳐먹고 자고 난 후 숙취는 밤새도록 간이 쉬지 못했다는 뜻이고
유해산소도 제거하지 못했다는 뜻이야.  

숙면을 취하면  체내의 항산화시스템은 유해산소를  리셋시킨다해. 
또한 자는동안 항염 항산화 작용을 하는  호르몬과 효소가 만들어져 
유해산소 때문에 생긴 염증을 치유해 

숙면을 하고 피부를 보면 
온갖 염증이 줄었음을  확인할수 있을거야.

8시간이 현실적으로 힘들면 최소 7시간은 자라.  

 

2. 담배를 줄여야 된다. 

병원에서 말하는 혈관질환 위협인자인  고지혈,당뇨,혈압,비만 등에서 제일 높은게 담배야 
담배가 얼마나 유해하냐면 고지혈과 당뇨를 합해야 담배 정도의 혈관위험도가 나온다고해. 


담배피는 사람들은 느낄꺼야. 
담배 한갑씩 피면 40부터 두갑씩 피면 30부터 몸이 맛가는게  느껴진다. 

담배는 타르와 같은 수십가지의 독소를 해독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유해산소가 발생되고 장내염증이 생긴다고해. 


담배 필때 흡입하게 되는 일산화탄소는 유해산소를 만들기도 하지만
헤모글로빈의 이동을 막아 산소의 유입이 안돼 


미세혈관 쪽 세포들을 몰살시키기도 한다
한대 필때마다 수천마리의 뇌세포가 죽어나갈걸 ㅋ

솔직히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지. 
유전자에 각인되는데 어떻게 끊냐... 

내가  만났던 사람은 50대인데
당뇨에 고혈압에 스탠트 2개 박고도 2갑씩 핀다더라.

 
더군다나 생애 첫집을 아들 명의로 계약하더라 
유언장 써놓고 사는거와 비슷한거지 
심근경색 환자의 반이  끊지 못했다는 통계도 있더라.  

그냥 유전이라 생각하고 시한부가 되는거 감안하고 펴라. 
줄이면 좀더 살고 
그나마 액상이나 찐담배로 바꾸면 10년 정도 수명이 늘어날거야. 
 

3. 튀긴 음식 줄이고 채소섭취를 늘여라. 

 

식물성기름은 열을 가하면 불안정해진다고해
불안정해진 튀긴 음식을 먹으면 유해산소가 발생되는거야. 


후라이드 치킨은 물론이고 튀김만두 김말이 등과 튀긴 과자류와
유탕된 라면류도 줄이는 것이 항산화의 습관이야. 

채소는 살아남기 위해 동물들이 꺼리는 시고 뜳고 색깔있는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이러한 물질은 항산화작용을 한다고해. 
위의 짤은 정부에서 항산화물질이 많은 채소리스트니까  


참고해서  식단을 구성하면 좋겠어. 
채소는 항산화 뿐 아니라 식이섬유로써 장내 유익균을 늘이는데 일조한다 이기야. 

이외에도 여러가지 지킬게 있는데 많으면 지키지 않을거 아니냐 
위의 두가지만  지키고 먹고 싶은데로 먹자. 

4. 술을 줄여라. 

 


내가 했던  생활습관개선에서 가장 쉬웠던게 술 끊은거야 ㅋ
술보다 어려운게 다이어트고 다이어트보다 어려운게 금연임 

술은 혈압을 올리고  유해산소를 발생시키기도 하지만 
가장 무서운것은 포만감호르몬을 마비시킨다는 점이야. 

소주 마실때 불고기 제육 쳐먹고 불판에다 비벼 쳐먹잖아. 
1차 마시고 2차에 안주에 맥주 마시고 
집에 와서  라면이나 해장국까지 쳐먹어야 끝나잖아. 

음식만 먹으면 그렇게 많이 먹을수 없다고해 
술이 포만감호르몬을 마비시켜서 계속해서 식욕을 느끼게 된다더라. 
술 마시면 담배도 쌍으로 땡기기 마련이고 

말이 필요없다.

남자가 여자보다 수명이 짧은 이유는 술과 담배 때문이야.
술 좋아하는 인간은 40 넘으면 올챙이배되기 마련이더라. 

 

5. 뱃살을 줄여라. 

 

뱃살은 유리지방산이라는 것을 방출시키는데
이것은 유해산소를 발생시키는 체질로 만든다고 해 

과호흡과 무호흡증도  유해산소를 발생시키는데
비만일수록 이러한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더라.  

대사증후군 환자도 다이어트하면 혈압이 금방 내려와
혈관내 지방과 유해산소와 염증이 줄었다는 뜻이겠지?   
운동이든 간헐적 단식이든 뱃살 빼주는게 항산화에 좋아


마무리

1. 유해산소의 항산화가 만성염증 제거 방법이다. 
2. 항산화하는 습관을 갖자. 
3. 술과 담배는 백해무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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