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먼1 헤비급 역대 최강의 슬러거, 조지 포먼 우리나라에서 핵주먹하면 마이크 타이슨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해외에서 핵주먹 하면 대표적인 선수는 조지포먼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타이슨 이전부터 활동했던 선수로 타이슨과는 또다른 스타일의 엄청난 핵주먹을 가진 선수다. 한참 전성기때의 타이슨이 전성기를 훨씬 지난 조지포먼과의 대결을 피할 정도였다. 오늘은 원조 핵주먹 조지포먼에 대해 다뤄 보겠다. 헤비급 역대 최강의 슬러거, 조지 포먼 전성기의 타이슨은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빠른 체중이동과 전광석화같은 스피드로 파고들어서 소나기같은 펀치를 쏟아붓는 스타일이였다. 비록 미완성의 복서였지만 헤비급이면서 경량급의 스피드를 내는 것을 보았을 때 타이슨이 복서로서 완성되었더라면 복싱의 역사가 뒤바뀌었으리라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이미 다 지.. 2020.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