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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평범한 일상
코로나로 한동안 엄청 고생했다.
열이 39.4도까지 오르고 엄청난 인후통에 감기몸살이 심해 누워만 있었다.
(자가격리 기간동안 내내)
그렇게 일주일동안 끙끙 앓다가 이제 좀 회복했는데 그래도 무기력증과 인후통은 아직까지 남아있고
상실되었던 미각과 후각 또한 여전히 돌아오지 않았다. (롱코비드라고 요즘은 흔하다고 한다.)
체중도 5KG이나 빠졌다.
근손실이............. 휴......
요즘은 좀더 빨리 회복하고 싶어 3가지를 엄격하게 지키며 생활하고 있다.
1 매일 1번씩 운동을 한다. 고강도 웨이트 아니면 중강도 유산소? 아무래도 전보다는 강도가 안나오긴 하지만 회복에 도움이 된느 듯 한다.
2 많이 먹는다. 미각이 없어 식욕도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라 체중이 계속 빠졌었다. 근손실도 엄청났겠지?
단탄지 비중을 생각해서 하루3끼와 간식까지 챙겨먹는다.
3 많이 잔다. 휴식과 양과 질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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